무지개의 view

김학래와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설레는 '랜선 소개팅'을 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김호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윤지 최우성 집에는 김학래 임미숙이 방문했답니다. 김학래는 대접 받은 커피에 "방송국에는 자판기 커피를 참 많이 사먹었던 것 같다"라 했고 임미숙은 "제가 심부름을 많이 했던 사람이다. 커피를 하루에 20잔 이상 샀던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회상했답니다.

김학래는 "이상해 김영임이 아들을 참 잘 키웠던 것이다. 어릴 때는 조그마했는데 벌써 이렇게 키도 크게 잘생기게 자랐다. 스키탄다고 헬멧쓰면 귀엽다고 두드리고 정말로 했는데"라며 감격스러워 했답니다. 이어 김학래는 인생 조언을 해주겠다고 나섰답니다. 임미숙은 "인생 조언하러 온 건데 우리처럼만 안살고 반대로 하면되는 것이다"라고 농담했답니다. 그러면서 신혼선물도 소개했답니다. 임미숙은 침대 머리맡에 석류를 놓으며 사진 액자도 선물했답니다. 

아울러 "결혼 생활에 피와 살이 되는 노하우가 들어있는 것이다"며 가방을 열었답니다. 정체는 바로 각서 모듬이었답니다. 김학래의 치부가 담긴 각서에 김학래는 "나참 정말로 기가 막혀서"라며 말문 막혀 했답니다. 31년 어치 반성의 역사였는데, 수많은 각서는 입을 벌어지게 했답니다.

정말로 수억원대 보*금을 노리고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을 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나이는 31세)가 내연남 조현수(30)와 도망친 지 2022년 4월 8일 기준 115일째를 맞았습니다. 수사기관은 지난달 30일 이들을 공개수배하며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답니다. 과거 시민들 제보로 검거된 공개수배범 사례가 많은데, 이들도 시민들 눈에 검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답니다.

이은해와 조현수를 봤다는 제보도 쏟아지고 있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2022년 3월 30일 이들을 공개수배했답니다. 이들은 2019년 가평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씨 남편 윤모씨(나이는 39세)에 다이빙을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다. 이들은 지난해 12월13일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은 후 다음날 행방을 감췄답니다. 이들을 봤다는 제보가 전국에서 나온다고 한답니다. 

한편 검찰은 제보를 토대로 이들 소재 파악에 나섰답니다. 경찰과 합동팀도 꾸렸답니다. 제보가 들어오면 수사팀이 직접 가 확인하거나 지역 경찰이 확인하는 식이랍니다. 검찰 관계자는 "제보가 매일 전국에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들 소재 파악에 정마로 총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검찰은 이씨의 전 연인들이 태국과 인천에서 숨진 점에 관해서도 입건 전 조사에 나섰답니다. 이씨의 전 연인 한명은 2010년 인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는데, 당시 이씨는 차에 동승하고도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아울러 다른 남자친구는 2013년 태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사망했답니다. 경찰은 태국 현지 경찰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타살 혐의는 없는지 수사할 방침이랍니다.

정찬성은 2022년 4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273 계체량 행사에서 144.9파운드(65.9㎏)의 한계 체중을 맞추는데 성공했답니다.

정찬성과 주먹을 교환할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나이는 33세, 국적은 호주) 역시 144파운드(65.3kg)로 통과했답니다. 이 두 선수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UFC 273’ 메인이벤트를 벌인답니다. 계체량을 마친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는 곧바로 마주했으며, 정찬성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불끈 쥔 주먹으로 상대를 응시했답니다.

한편, 정찬성은 계체 통과 후 인터뷰서 "15년 동안 이 바닥(UFC)에 있었던 것이다. 내일 보상받을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라고 승리를 다짐했답니다.

한편 참가비를 내고 대회에 나서는 신세였기 때문에 돈을 번다는 건 꿈같은 얘기였답니다. 서울 월계동 광운대 앞의 월세 18만 원짜리 고시원에서 지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08년에야 처음으로 대전료 100만원을 받고 경기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0년 미국 무대에 입성한 그는 공격적인 플레이에 KO승이 많아 인기가 높았답니다. 파이트 머니(대전료)도 11~20만 달러(1억3000만~2억5000만원)까지 올랐으며,. 이번 타이틀전에선 42~52만 달러(4억9000만~7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배우 탤런트 송옥숙이 현남편 이종인과의 독특한 첫 만남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4월 8일 저녁에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7회에서는 데뷔 40년 차의 배우 탤런트인 송옥숙이 청계산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답니다.

이날 허영만은 송옥숙에게 "남편분이 수중 구조로 유명하시지 않던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송옥숙은 "해난구조라고 한다. 일반인분들이 아실 만한 걸로는 '다이빙벨'이 있던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한편, 이어 그런 전문가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첫 결혼 때 첫 남편이 지금의 남편과 아울러서, 외국에서 친구가 된 거다. 굉장히 특이한 인연이다. 한국 남자를 만났는데 너무 괜찮다고 소개를 해주겠다는 거다. '정말로 왜 만나냐'고 했는데 굉장히 유니크하고 특이한 사람이라고 친구하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 가서 전해달라고 해서 만났다가 친구가 되어 다이빙 여행도, 친구로서 다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송옥숙은 "정말로 이혼 하고 만남을 이어가다가 제가 인어공주가 되어서 사악"이라고 너스레, 친구에서 부부가 된 특별한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지난 1980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송옥숙은 미국인 군의관과 국제결혼 한 뒤 하와이에서 생활했지만, 결혼 13년 만인 1998년 이혼했답니다. 이후에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 씨와 재혼해 남편의 아들, 재혼해 출산한 딸, 2007년 입양한 딸을 슬하에 뒀답니다.

2021년 시즌 활동했던 FPX를 떠나며 다음 행선지에 관심이 모였던 ‘너구리’ 장하권의 거취가 밝혀졌답니다.

장하권의 대리인인 강범준 스피어 게이밍 대표는 지난 2021년 10월 21일 저녁, 장하권의 거취에 대해 “일단 어느 팀에도 합류하지 않고, 정말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답니다.

이어 “장하권은 당시에 정식으로 FA상태가 된 뒤 17~18일 양일간 휴가를 보냈으며, 19일에 최종적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을 내렸던 것이다.”고 소개한 뒤 이러한 결정에 대해 선수와 가족들, 그리고 선수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충분히 논의했으며,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깊은 고민 끝에 결론을 내렸음을 강조했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그동안 진짜로 입단 협상에 소극적이었던 것이 계약 조건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한 전략적 태도라는 오해가 있을 수도 있으나, 선수 본인이 무거운 결정을 내리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다."고 설명한 강범준 대표는 "이 해명을 계기로 여러 오해들과 선수에 대한 억측이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이에 글을 마무리하며 강범준 대표는 “장하권에게 보내준 많은 관심과 아울러서, 응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수에게 필요한 것은 몸과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질 시간인 만큼 앞으로도 정말로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해당 소식이 올라온 스피어게이밍의 SNS에는 휴식을 선택한 장하권의 자필 인사가 함께 공개됐답니다.

배우 탤런트 심은하(나이는 50세)가 복귀설을 직접 부인했답니다. 심은하는 2022년 3월 16일 "복귀설은 정말로 사실무근"이라며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이다. 허위보도 관련 법적대응을 검토를 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길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고 청했답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답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1993)과 아울러서, '마지막 승부'(1994) '청춘의 덫'(1999),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감독 허진호·1998) 등에 등장했답니다.

아울러서, '미술관 옆 동물원'(감독 이정향·1998)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감독 변혁)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답니다. 2005년 지상욱(나이는 57세) 국민의힘 산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딸 수빈(나이는 16세), 하윤(15)을 뒀답니다.

심은하는 결혼 후 육아와 내조에만 전념했답니다. 2010년 기획사와 계약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답니다. 지난 2016년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참고로, 남편 선거 운동에도 힘을 실었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을 때 함께 했답니다. 당시 지상욱은 "집사람은 나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가장 큰 후원자이자 친구인 것이다. 정치인 지상욱 아내라기보다 남자 지상욱의 부인 아내"라면서 "항상 후원해줬기 때문에 열심히 뛸 수 있었던 것이다"며 고마워했답니다.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상욱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구을 후보가 출마했을 때 동반 유세를 했답니다. 심은하는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점퍼를 입고 거리로 나서는 등 선거운동을 지원했던 상황이지만, 지 후보는 재선에 실패했답니다.

배우 탤런트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학교 합격 비결로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답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샤'에는 2022년 3월 3일 '화제의 서울대 신입생 정지웅 님 만나봤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이전에 정지웅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인문계열 일반전형으로 합격해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동영상에서 정지웅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고 1년 동안에는 다른 미디어는 싹 끊었던 것 같다"면서 "유일하게 본 게 입시 관련 미디어와 아이유, 프로미스나인 영상이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수능 전날에 아이유가 항상 응원 영상을 올려주는 것이다. 수능 전날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 휴대전화를 켰던 상황인데 (아이유의) 응원 영상이 올라와 있길래 그걸 보고 행복하게 잠든 기억이 있는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MC가 "아이유 덕분에 수능을 더 잘 본 것 같냐"고 묻자 정지웅은 "사실 저의 수능 성적 중 비중이 (아이유가) 더 큰 것 같은 마음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그러면서 "아이유 님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수줍게 영상편지를 썼답니다. 정지웅은 가족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답니다. 가장 고마운 사람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 가족들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고 즉답했답니다.

배우 탤런트 임재혁이 남다른 예능 열정으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답니다. 지난 2022년 3월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임재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효산고등학교 친구들과 '아형고'에 전학을 신청하며 남다른 입담과 에너지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을 촬영할 때 좀비를 연기한 배우들을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며 깜짝 놀랐던 마음을 생생하게 전했답니다. 이어 좀비 연기를 직접 시연하는 형님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에 재치 있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아울러, 열혈 시청 후 잔뜩 과몰입한 형님들의 짓궂은 장난에 임재혁은 사과와 동의를 이어가며 차진 호흡을 보여줬답니다. 여기에 청심환 과다 섭취 후 오디션을 봤던 후기까지 밝히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답니다.

뿐만 아니라, 전학 신청서를 통해 'N잡러' 별명을 공개해 의외의 이력을 알렸답니다. 특히나도 '지금 우리 학교는' 공개 이후에도 대리운전부터 가구 옮기는 아르바이트까지 이어갔다고 해 연기에 대한 진심과 성실함을 확인시켰답니다. 이어진 노래와 명대사 게임에는 춤과 연기 혼을 불태워 예능 열정까지 드러냈답니다.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2022년 3월 16일 이번 대선에서 벌어진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답니다. 김 사무총장은 중앙선관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사전투표 부실관리 사태와 관련해서, 정말로 사무총장으로서 그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드린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저는 해당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이번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해 주셨으면 합니다”고 당부했답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3월 5일 진행된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사전투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부정선거’ 시비를 자초했답니다.

확진자와 아울러서, 격리자가 기표한 투표용지를 투표함이 아닌 종이 상자·플라스틱 소쿠리 등에 넣게 해 ‘소쿠리 투표’라는 비난을 받았답니다. 또 투표하지 않은 확진자·격리자에게 특정 후보가 기표가 된 투표용지를 배포하기도 했답니다. 중앙선관위는 확진자·격리자 투표 인원 예측에도 실패해 확진자들이 투표소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일도 벌어졌답니다.

사전투표 부실관리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김 사무총장의 유권자 ‘난동’ 발언도 도마 위에 올랐답니다. 그는 지난 3월 6일 중앙선관위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확진자들이 직접 투표함에 넣겠다고 난동을 부린 뒤에, 인쇄된 투표용지를 두고 간 것 같아 보인다”고 해명해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았답니다.

2022년 3월 16일에 김오수 검찰총장이 "법과 원칙에 따라서 정말로 본연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사퇴설을 일축했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 공개적으로 사퇴를 압박한 지 하루 만에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힌 셈이랍니다.

특히나도 김 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독대' 오찬 회동이 전격 취소된 직후에 나온 것이어서 청와대의 기류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답니다. 이전에 윤 당선인의 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김 총장을 향해 "검찰이 대장동 수사를 제대로 하고 있다고 믿는 국민 거의 없는 것이다"며 "이제는 검찰총장으로서 정말 공명정대하게, 자신의 처지와 관계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할 그런 각오와 아울러서, 자신과 의지가 있으면 임기를 채우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고 주문했답니다.

김 총장은 3월 16일 대변인실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 임무를 충실히 수행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전 자진사퇴 가능성을 없애는 동시에 '임기 만료'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답니다. 검찰 수장이 자리를 지키겠다는 점을 분명히 함에 따라 친여 성향으로 분류된 인사들의 거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김 총장의 메시지는 신구 권력간 충돌 연장선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답니다. 김 총장이 윤 당선인 측의 공개 사퇴 압박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메시지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오찬 회동 취소 직후 낸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