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고향 국회의원 지상욱 부인 아내 프로필 아버지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2. 3. 16. 18:01

배우 탤런트 심은하(나이는 50세)가 복귀설을 직접 부인했답니다. 심은하는 2022년 3월 16일 "복귀설은 정말로 사실무근"이라며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는 것이다. 허위보도 관련 법적대응을 검토를 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길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고 청했답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답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1993)과 아울러서, '마지막 승부'(1994) '청춘의 덫'(1999),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감독 허진호·1998) 등에 등장했답니다.

 

아울러서, '미술관 옆 동물원'(감독 이정향·1998)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감독 변혁)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답니다. 2005년 지상욱(나이는 57세) 국민의힘 산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딸 수빈(나이는 16세), 하윤(15)을 뒀답니다.


심은하는 결혼 후 육아와 내조에만 전념했답니다. 2010년 기획사와 계약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답니다. 지난 2016년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참고로, 남편 선거 운동에도 힘을 실었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을 때 함께 했답니다. 당시 지상욱은 "집사람은 나를 지지하고 도와주는 가장 큰 후원자이자 친구인 것이다. 정치인 지상욱 아내라기보다 남자 지상욱의 부인 아내"라면서 "항상 후원해줬기 때문에 열심히 뛸 수 있었던 것이다"며 고마워했답니다.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지상욱 미래통합당 중구성동구을 후보가 출마했을 때 동반 유세를 했답니다. 심은하는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점퍼를 입고 거리로 나서는 등 선거운동을 지원했던 상황이지만, 지 후보는 재선에 실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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