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의 view

정말로 수억원대 보*금을 노리고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을 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나이는 31세)가 내연남 조현수(30)와 도망친 지 2022년 4월 8일 기준 115일째를 맞았습니다. 수사기관은 지난달 30일 이들을 공개수배하며 검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답니다. 과거 시민들 제보로 검거된 공개수배범 사례가 많은데, 이들도 시민들 눈에 검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답니다.

이은해와 조현수를 봤다는 제보도 쏟아지고 있답니다. 인천지검은 지난 2022년 3월 30일 이들을 공개수배했답니다. 이들은 2019년 가평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씨 남편 윤모씨(나이는 39세)에 다이빙을 강요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다. 이들은 지난해 12월13일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은 후 다음날 행방을 감췄답니다. 이들을 봤다는 제보가 전국에서 나온다고 한답니다. 

한편 검찰은 제보를 토대로 이들 소재 파악에 나섰답니다. 경찰과 합동팀도 꾸렸답니다. 제보가 들어오면 수사팀이 직접 가 확인하거나 지역 경찰이 확인하는 식이랍니다. 검찰 관계자는 "제보가 매일 전국에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들 소재 파악에 정마로 총력을 다하는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검찰은 이씨의 전 연인들이 태국과 인천에서 숨진 점에 관해서도 입건 전 조사에 나섰답니다. 이씨의 전 연인 한명은 2010년 인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는데, 당시 이씨는 차에 동승하고도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아울러 다른 남자친구는 2013년 태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사망했답니다. 경찰은 태국 현지 경찰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타살 혐의는 없는지 수사할 방침이랍니다.

정찬성은 2022년 4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273 계체량 행사에서 144.9파운드(65.9㎏)의 한계 체중을 맞추는데 성공했답니다.

정찬성과 주먹을 교환할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나이는 33세, 국적은 호주) 역시 144파운드(65.3kg)로 통과했답니다. 이 두 선수는 10일 같은 장소에서 ‘UFC 273’ 메인이벤트를 벌인답니다. 계체량을 마친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는 곧바로 마주했으며, 정찬성은 자신감 넘치는 미소와 불끈 쥔 주먹으로 상대를 응시했답니다.

한편, 정찬성은 계체 통과 후 인터뷰서 "15년 동안 이 바닥(UFC)에 있었던 것이다. 내일 보상받을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라고 승리를 다짐했답니다.

한편 참가비를 내고 대회에 나서는 신세였기 때문에 돈을 번다는 건 꿈같은 얘기였답니다. 서울 월계동 광운대 앞의 월세 18만 원짜리 고시원에서 지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08년에야 처음으로 대전료 100만원을 받고 경기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0년 미국 무대에 입성한 그는 공격적인 플레이에 KO승이 많아 인기가 높았답니다. 파이트 머니(대전료)도 11~20만 달러(1억3000만~2억5000만원)까지 올랐으며,. 이번 타이틀전에선 42~52만 달러(4억9000만~7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배우 탤런트 송옥숙이 현남편 이종인과의 독특한 첫 만남을 공개했답니다. 2022년 4월 8일 저녁에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47회에서는 데뷔 40년 차의 배우 탤런트인 송옥숙이 청계산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답니다.

이날 허영만은 송옥숙에게 "남편분이 수중 구조로 유명하시지 않던 것이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송옥숙은 "해난구조라고 한다. 일반인분들이 아실 만한 걸로는 '다이빙벨'이 있던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한편, 이어 그런 전문가를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첫 결혼 때 첫 남편이 지금의 남편과 아울러서, 외국에서 친구가 된 거다. 굉장히 특이한 인연이다. 한국 남자를 만났는데 너무 괜찮다고 소개를 해주겠다는 거다. '정말로 왜 만나냐'고 했는데 굉장히 유니크하고 특이한 사람이라고 친구하면 좋겠다. 그리고, 한국 가서 전해달라고 해서 만났다가 친구가 되어 다이빙 여행도, 친구로서 다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송옥숙은 "정말로 이혼 하고 만남을 이어가다가 제가 인어공주가 되어서 사악"이라고 너스레, 친구에서 부부가 된 특별한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지난 1980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송옥숙은 미국인 군의관과 국제결혼 한 뒤 하와이에서 생활했지만, 결혼 13년 만인 1998년 이혼했답니다. 이후에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 씨와 재혼해 남편의 아들, 재혼해 출산한 딸, 2007년 입양한 딸을 슬하에 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