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의 view

가수 호란이 방송에서 음주운전 심경을 고백했답니다. 11월 13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세는 김경란, 박영선, 호란, 박은혜 등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술 한잔 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풀어갔습니다. 하지만 호란은 탄산수만 마실 뿐 단 한잔도 마시지 않아 눈길을 끌었답니다. 호란은 “나는 음주사건을 일으켰던 상황이다”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답니다.

그는 “전남편과 이혼을 한 뒤에 더 일에 매진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답니ㅏ다. 이어서 “미친듯이 일을 하다가 사고를 처버리니까 사회적 인연까지 다 끊겼던 것 같다”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후회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 잘못에 대한 대가를 다 치르고 싶다”고 덧붙였답니다.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북미에서 흥행하며 영화 속 배우 박소담이 부른 "제사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란 노래도 북미 관객들 사이에서 함께 유행하고 있답니다. 기생충 북미 배급사는 박소담이 직접 제시카 징글을 가르쳐주는 동영상을 제작했답니다.

풀버젼 동영상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JqD0tifSADM

해당 동영상 속에서 박소담은 직접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라고 노래를 부르는 한편 초인종을 누르는 장면까지 선보여 눈길을 끕니당 ㅋㅋ

동상이몽2' 하희라가 오대규 아내(부인)가 만든 오이지에서 엄마가 떠오른다며 눈물을 훔쳤답니다. 오대규는 1968년생으로서 키는 182랍니다.

11월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희라는 생오이는 안 먹지만, 오이지는 먹는다며 배우 오대규 아내가 나눔한 오이지를 언급했답니다.

하희라는 "어느 날 주셔서 집에서 먹고 있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답니다. 이어 하희라는 "엄마 맛이 생각이 나더라. 너무 놀랐다. 너무 그리웠던 맛이었다. 언니한테 정말로 감사했다"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러면서 "엄마가 생각이 났다고 했다.  언니도 어머님 연세가 많으시던 상황이었다. 같이 울컥했던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