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차 자동차 피아트 스쿠터 오토바이

카테고리 없음 2020. 1. 11. 00:43

'허당 매력'이 넘치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엉뚱한 일상이 펼쳐져서 눈길을 끌었답니다. 1월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출연해 내추럴한 모습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그의 집은 최근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말해주듯 가수와 배우의 흔적이 공존하는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로 남다른 감각을 증명하게 했답니다. 손담비는 새빨간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쿠터와 함께 외출에 나서기도 했답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동백꽃'의 향미 역을 하면서도 대역 없이도 스쿠터를 직접 몰았다"라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하지만 그는 출발부터 삐걱대며 옆으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답니다. 그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걱정하는 한편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당 ㅋㅋㅋㅋ

손담비가 찾은 곳은 배우 정려원의 집이었답니다. 평소 절친한 두 사람은 각자 시간을 비울 때 집에 방문해 애완묘의 배설물을 치워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손담비는 부탁받은 임무를 처리한 후 정려원의 집에서 익숙한 모습으로 간식을 챙겨 먹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손담비의 자동차 이름은 피아트라고 하네용^^

설정

트랙백

댓글

현빈 장동건 주진모 싱글벙글 골프모임

카테고리 없음 2020. 1. 11. 00:38

배우 주진모와 장동건이 오랜 시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2020년 1월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주진모와 장동건은 연예계 내에서도 소문난 ‘절친’으로 꼽힌답니다. 주진모가 지난 2010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로부터 7년 전인 2003년 본격적으로 우정을 키우기 시작했답니다.

이후 그들은 간간히 방송에서 서로를 ‘절친’이라고 칭하며 17년간 흔들리지 않는 우정을 지켜왔답니다. 지난 2007년 주진모는 곽경택 감독의 영화 ‘사랑’에서 열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평소 절친한 장동건의 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식탁 위에 있던 시나리오를 본 것이 영화와의 첫 인연인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들은 야구, 골프 등 운동을 함께 하는 사이로도 유명합니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 보이즈’에서 함께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골프 모임 ‘싱글벙글’을 꾸려 함께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주진모, 장동건과 함께 우정을 다지는 또다른 연예인으로는 현빈이 있답니다. 현빈은 지난 2012년 군대에서 제대한 이후 장동건, 주진모와 함께 파티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2014년에도 현빈과 주진모, 장동건을 포함해 황정민, 차태현과 박중훈 등이 함께 술자리를 갖는 사진이 공개됐었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고유정 현남편 전부인 사망 루머

카테고리 없음 2020. 1. 7. 10:19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나이 36세)이 자신의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답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아이를 유산한 후 현남편에 대한 적대심이 커져 의붓아들 A군(5)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전남편 살해사건에 이어 해당 사건을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고유정 측 변호인은 2일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열린 8차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과 전혀 상반된 진술을 했답니다. 그는 “의붓아들 사망 사건과 관련해서 피고인(고유정)이 밝힐 수 있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라며 검찰의 공소사실 자체를 부인했답니다.

고유정은 지난 3월 2일 오전 4∼6시께 청주 자택에서 잠을 자던 A군의 몸을 강하게 눌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기소됐습니다. 이어 지난 5월 25일에는 제주의 한 펜션에서 친아들(5)을 만나러 온 전남편 강모(36)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손괴하고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답니다.

그는 “(고유정은) 자신의 자녀와 똑같은 나이의 피해자(A군)가 엄마의 돌봄 없이 자란 모습에 대해서 너무나도 깊은 동정심을 갖고 친모처럼 잘 키워주려 했다”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사건 당일 잠에서 깨어난 직후 A군이 의식이 없는 것을 알고 급히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 이후에 피해자 회생을 돕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했답니다.

 

이런 고유정 측 주장은 검찰이나 이날 재판에 출석한 고유정의 현남편(37) 진술과 전혀 달랐답니다. 검찰은 이날 A군이 사망한 당일인 지난 3월 2일 새벽 고유정이 A군의 외삼촌(현남편 전처의 동생) 전화번호를 삭제한 내용을 증거로 제시했답니다.

 

검찰이 제시한 휴대전화 포렌식 수사 결과에 따르면 고유정은 이날 오전 4시48분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A군 외삼촌과 사망한 친모의 지인 전화번호들을 차례로 삭제했답니다. 해당 시간대는 고유정이 A군이 살해한 것으로 검찰이 추정하는 때이다. 이에 방청석에서는 '하아, 저런' 등의 탄식이 흘러나왔답니다. 검찰은 A군이 사망하기 직전이나 직후에 A군의 외삼촌이나 친모 지인 등의 연락처를 지운 것 자체가 현남편이나 A군 가족에 대한 적개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