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의 view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배정훈 PD 책상에서 이영진의 사진을 발견했답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차은우, 김동현이 일일인턴으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들어선 멤버들이 있었답니다. 신성록은 "'그것이 알고 싶다' 마니아인데, 하루 결방하면 미치겠다"라고 밝혔답니다. 배정훈 PD를 본 신성록은 "연예인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합니다.

이승기는 배정훈 PD 책상에 붙어 있는 이영진의 스티커를 발견했답니다. 이승기는 "다른 분들 사진엔 몽타주가 붙어있던데"라고 말했는데, 이영진과의 열애 사실을 들은 이승기는 "사랑꾼이셨구나"라고 밝혔답니당 ㅋㅋㅋ

차은우가 남동생을 언급했답니다. 배우 겸 아스트로 차은우는 1월24일 방송된 BS 리얼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설 연휴 특별판에서 베일에 싸여있는 남동생을 소개했답니다. 이날 얼굴 천재 차은우는 "남동생도 잘생겼냐"는 질문에 "귀엽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차은우는 "누가 잘생겼냐"는 물음엔 "나보다 오히려 끼도 많고 얼굴도 더 작다"며 "중국 유학생이고 지금은 군대에 있다"고 답했답니다. 이에 문수인은 "동생 상해에 있었지?"라고 물었답니다. 문수인은 "중국 상해에 한인 농구팀이 있다. 이거 한다 그랬을 때 차은우 씨 동생이 상해에 있다고 하더라"고 차은우 남동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답니다.

참고로 차은우는 "동생이 형 덕을 보냐"고 묻자 "여자 아이돌 분들 꼭 데려와달라 한다. 그런데 근데 뭐 알아서 잘하라 그랬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답니다.

이웃집 찰스'에서는 폴란드에서 온 발토쉬 셰프가 출연했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29일 방송되는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발토쉬 셰프의 일상이 공개된답니다. 호텔 셰프부터 대기업 메뉴 개발팀까지 탄탄한 길만 걷던 발토쉬는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시지'를 만들고 싶어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자영업의 길을 선택했답니다.

- 방송 동영상(발토쉬 부인 아내 와이프 공개)

https://tv.kakao.com/channel/2653478/cliplink/403358113

아내를 따라 한국에 온 이후 고향에서 먹던 맛이 그리워 직접 만들어 먹던 것이 그 시작이었답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그야말로 24시간 동안 소시지를 만들고 있는 발토쉬랍니다. 고기해체부터 반죽화, 훈제까지 그만의 방법으로 탄생한 발토쉬 표 소시지를 만나본답니다.

발토쉬가 소시지 사업을 시작한 것도 반년이 지났지만, 사실 대대적인 홍보를 못하는 이유는 아직 장인 장모님께 사업 공개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랍니다. 외국인 사위도 반갑게 맞아주셨던 장인어른이지만, 딸의 남편을 허락하는 조건에 '사업하는 사람은 절대 안 된다'는 당부가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아우러 최근 장인어른의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며 여러모로 사업 공개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랍니다. '이웃집 찰스' 출연을 계기로 장인어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사위 발토쉬의 사연을 들어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