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차지연 남편 나이 윤은채 직업 학력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20. 9. 10. 23:12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남편 유은채에게 사귄지 이틀 만에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전했답니다. 과거에 방송 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걸크러쉬 끝판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진행됐답니다. 이날 게스트로는 뮤지컬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택시에 탑승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남편에 대해서 잘 알리지 않았다며 처음으로 남편 유은채가 뮤지컬 배우이고 4살 연하라는 사실을 밝혔답니다. MC 오만석은 "어떻게 만났어요?"라며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 했답니다. 차지연은 "드림걸즈를 함께 해서 알게 됐다. 그런데 자꾸 '누나, 4살차이는 궁합도 안봐요'라고 말해서 얘가 뭐래니"라며 장난식으로 대꾸했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차지연은 "그런데 제가 수면제를 먹고 자는 것을 알고 저를 편하게 자게해주고 싶다고 말해 눈물이 났다"며 그렇게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그리고 남편 유은채는 이틀만에 프러포즈를 했답니다. 뮤지컬 배우 유은채은 "원래 차지연 선배의 열혈 팬이었고 선배도 나를 싫어하는 것 같지 않기에 고백했다"고 말하며 차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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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홍석 와이프 부인 직업 아내 김예은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0. 9. 10. 23:09

지난 2016년 보도를 살펴보면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결혼했다. 특급 스타들이 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답니다. 당시에 강홍석은 26일 서울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에서 신부 김예은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답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소개로 만났으며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사회는 배우 지현우가 맡았으며 김준수와 강홍석 본인 그리고 정선아 등이 축가를 불렀답니다.

신부 김예은은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라고 하며, 김준수의 사촌누나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답니다. 당시에 식장에는 가수 김준수를 비롯해 배우 정석원과 유명 뮤지컬 배우 다수가 참석했답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식구들도 눈에 띄었답니다. 자리가 모자라 일부 관객은 서서 식을 지켜봤답니다.

 

강홍석은 김준수와도 인연이 깊답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데다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답니다. 결혼을 통해 동료에서 가족 인연을 맺습니다.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데뷔했다. ‘데스노트’ ‘하이스쿨뮤지컬’ ‘드라큘라’ ‘킹키부츠’ 등에 출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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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 남편 나이 백정인 직업 결혼 고향 학력 키

카테고리 없음 2020. 8. 28. 10:43

나이 57세인 가수 최유나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 남편 백정인과 인연을 맺었답니다. 이후 최유나와 남편은 가수와 기획자로 호흡을 맞췄고, 결혼까지 성공하게 됐답니다.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수 최유나는 "어떤 사람들은 제가 아직도 결혼을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의 외조 덕분에 인기 가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 놓았답닏. 하지만 최유나는 "남편과 처음엔 맞지 않았다. 군대처럼 지시하는 스타일었고, 추진력이 강하고 굉장히 대찬 성격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센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다 나에 대한 애정표현이었던 것이다"며 "정말 나한테는 잘하는 사람인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특히 최유나는 노래 '흔적'이 뜨고, 남편이 매지니먼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 많은 사람들이 여럿 부탁했지만 한 사람도 하지 않았답니다. 오직 최유나만을 위해 일하는게 게 목표이고 최유나에게만 관심을 가진다고 하더라"며 남다른 남편의 애정을 자랑했답니다. 최유나는 또 남편과 결혼 이후 자녀를 갖지 않은 이유를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최유나는 "한 가지를 얻으려면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제가 '흔적'이 좀 늦게 됐다. 시간이 흘러서 히트가 됐기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치기 싫었던 상황이다. 자녀가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아이를 가질 시간을 놓치게 됐다"고 털어 놓았답니다. 가수 최유나는 남편과 자녀 입양도 고려 했었다는 사실을 털어 놓으며 "완벽하게 못 해줄 것 같으면 정말로 입양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1964년생인 최유나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가수로 전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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