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키 학력 프로필 학교 혈액형,김천 애향원 김명숙 수녀

카테고리 없음 2020. 2. 2. 11:02

2월 1일 재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홍인규가 김천 애향원 원장님과 수녀님을 찾아 나섰답니다. 홍인규는 1980년생이며 키는 168, 고향은 인천이랍니다. 혈액형은 미공개이며 학력 대학교는 인덕대 방송연예과랍니다.

 

홍인규눈 이날 "두 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친할머니와 프로 권투선수 삼촌과 셋이 자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제가 할머니 손에 자라다 보니까 말썽을 많이 피웠다. 할머니가 부모 없는 자식이라고 욕 들을까 봐 엄하게 키우셨다"며 과거를 떠올렸답니다.

 

홍인규는 8살 때 무작정 가출 후 서울역에서 노숙하다 경찰에게 붙잡혀 보육원으로 가게 됐을 때 따뜻한 보살핌 속에 지내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준 경북 김천의 보육원 원장님과 수녀님을 찾아 나섰답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홍인규는 2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권투선수 출신 삼촌 손에 자라야 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답니다.

 

부모 없이 자라 버릇이 없다는 손가락질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개구쟁이였던 자신을 엄격하게 훈육했던 할머니와 삼촌이 두렵기만 했던 홍인규. 어린 마음에 그곳에서 벗어나고자 서울에서 딱 한번 만났던 엄마를 찾아 8살의 나이로 가출을 감행했답니다. 서울 엄마 집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 무작정 기찻길을 따라 걷다 살던 곳 인근인 인천역에 도착한 끝에, 우여곡절 끝에 일주일이 걸려 서울역에 도착했으나 어디서도 엄마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고. 그럼에도 집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서울역에서 노숙 생활을 하게 됐고 경찰에게 발각, 끝까지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 김천의 한 보육원으로까지 보내지게 됐던 것이랍니다.

 

홍인규는 2MC와 함께 김천 보육원으로 향하는 동안 원장님 손에 이끌려 난생 처음 김천으로 향하던 그 날을 회상했답니다. 할머니와 달리 인자한 모습의 원장님을 보며 두려움보다는 '저 분을 따라 가면 행복하겠구나' 하는 설렘이 더 컸던 홍인규는 처음 타보는 고속버스가 마냥 신기했고, 당시 원장님이 휴게소에서 사준 귤 맛이 아직까지도 잊히지 않았답니다.

 

항상 사람들이 찾아와 선물을 주기도 하고, 또래 친구들과 보육원 뒷산을 맘껏 뛰놀며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던 그 시절이 참 즐거웠다고 합니다. 아울러, 김천에서 초등학교까지 다니게 된 홍인규는 매일 학교 갈 차비로 100원을 받아, 버스를 타는 대신 걸어서 등교하며 차비를 아껴 좋아하는 과자를 사먹으며 행복해 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소심했던 홍인규에게 수녀님은 천천히 신뢰를 쌓아갔고, 알면서도 집주소를 말하지 않는 홍인규의 마음을 열기 위해 당시 귀했던 자두맛 사탕을 선뜻 내어줬던 수녀님이 있었답니다. 결국 홍인규는 집주소와 사정을 털어놓게 됐고, 그를 애타게 찾던 할머니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답니다.

 

이후에 윤정수는 뒷산으로 홍인규를 데리고 올라가기 시작했고, 홍인규는 “제가 생각하는 게 아니죠”라고 이야기 했지만, 안순복 원장님의 산소가 나타났답니다. 홍인규는 산소를 보자마자 눈물을 보였습니다. 윤정수는 “3년 전 92세 나이로 돌아가셨다”고 밝혔고, 홍인규는 “예전에 연락왔을 때 왔었으면”이라며 눈물을 보였답니다. 산소에서 내려온 후 “인규야”라는 소리가 들렸고, 김명숙 수녀님이 등장했답니다. 홍인규는 수녀님을 만나자 눈물을 보였고, “원장님도 제가 개그맨이 된 걸 아셨냐”고 물었고 수녀님은 “원장님을 모르셨을 거다”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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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용실 아버지 여자친구 결혼 소속사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0:44

과거에 김재원과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4대천왕 왕중왕전' 코너에서는 임영웅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답니다.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서 고향은 경기도 포천이며 소속사는 물고기뮤직이랍니다.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며 여자친구 여친 학력 대학교 '가수임영웅출신학교'는 미공개랍니다.

이어서 임영웅은 "제 실력으로 인정받기가 너무 힘들었던 상황이다. 그러던 중 '도전 꿈의 무'에 출연하게 됐고, 5승을 하게 됐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임영웅은 "아버지가 어렸을 때 돌아가신 뒤에 어머니가 미용실을 운영하며 저를 키웠던 상황이다. 아우럴 할머니도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했던 분이다. 이 두분에게 제가 행복을 드린 것 같아서 '도전 꿈의 무대' 5승이 제겐 소중한 마음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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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다섯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지역 동선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10:3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다녀간 영화관 CGV 성신여대입구점이 영화 상영을 중단했답니다.

 

2020년 1월 30일 오후 5시 질병관리본부는 확진자 접촉자 관련 보고를 통해 새로운 확진자의 행적을 공개했답니다. 자료에 따르면 5번째 확진자인 이모 씨(32세, 남)는 업무 차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가 지난 1월 24일 입국한 후 다음날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영화관에서 지인들과 영화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신여대 일대 영화관은 CGV 성신여대입구점이 유일하답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지점에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때 마침 CGV 성신여대입구점이 온라인 영화 예매 서비스를 중단하면서 의혹은 더 확산됐답니ㅏㄷ. 지금 CGV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는 성신여대입구점의 영화 스케줄을 삭제해 예매가 불가능한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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