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의 view

배우 탤런트 김성령이 어린시절 과거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과거 힐링캠프에서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경력을 전하면서 어려서부터 남달랐던 자신의 외모를 자랑했답니다.

이어서 등장한 그의 과거사진에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예쁜 소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성령이 공개한 과거사진은 6세 시절과 10세, 미스코리아로 뽑혔던 22세 시절이랍니당^^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콜센터 1339(24시간 상시 운영)로 밀려드는 상담 전화 응대로 상담원들 고충이 큰 상황에서, 이들을 맥 빠지게 하는 장난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이로 인해 1339 통화를 간절히 원하는 선량한 시민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답니다.

2월 27일 질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이 국내에 본격화한 지난달 28일 이후 상담 요청 건은 일평균 1만5000건에 달한답니다. 평소 300~400통이었던 상담 전화가 코로나19로 50배 가까이 폭증했답니다. 1339는 밀려드는 상담 전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인력을 충원했답니다. 현재 상담원 6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답닏.

긴급을 요하는 전화도 있지만 욕설을 내뱉는 등 장난전화도 적지 않답니다. 매일 사투를 벌이는 상담원들은 잊을 만하면 한 번씩 걸려오는 불쾌한 장난전화에 맥이 탁 풀리는 경험을 하고 있답니다. 유튜버 A씨 사례가 상담원들의 사기를 꺾는 대표적인 경우랍니다. A씨는 지난 26일 영상 파장이 심상치 않자 27일 올린 사과 영상에서 "어제 장난전화는 술을 먹은 뒤에 심신미약 상태에서 한 것 같다.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하고 반성을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ㅠㅠ

A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한목소리로 그의 치기 어린 행동을 비판했답니다. 실제 A씨 유튜버 영상에는 '코로나19로 콜센터 상담원들이 힘든 와중에 이런 장난을 치는 게 말이 되는 것이냐' '선을 넘는 행위다. 반성해야 한다' 등 댓글이 다수 달렸답니다. 일부 네티즌은 국민신문고 등에 A씨와 관련한 민원을 접수하기도 했답니다. 해당 민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이관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방심위는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에 의거해 허위·조작 등을 통해서 사회적 혼란을 현저히 야기할 우려가 있는 정보 등에 대해 시정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답니다.

공공기관에 대한 장난전화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지난달 29일에는 한 20대가 119로 전화를 걸어 "중국에 다녀왔다 그런데, 코로나19에 걸린 것 같다"며 허위 신고를 해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유수빈이 현역 만기 제대했음을 알리면서 “군복이 어색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 유수빈은 2월 20일 언론과 진행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인터뷰를 통해 “2013년 1월 입대를 해서 2014년 10월 전역했다”면서 “올해까지 예비군”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는 1992년생이며 키는 180이랍니다. 학력을 살펴보니 성결대 연극영화학과네요!

유수빈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김주먹 역을 맡아 열연했답니다. 그는 “네 작품에서 군복을 입었던 상황이다”면서 2017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양병장 역을 언급했답니다. 영화 ‘신과 함께’와 ‘시동’에서는 단역이었으나 군복을 입고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유수빈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군복도 잘 소화했으나, 북한 사투리 연기 역시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유수빈의 노력 덕분이었답니다. 이와 관련해서 유수빈은 “예전에 단편 영화에서 북한 사투리 연기를 한 번 한 적 있었던 적이 있다. 그 때 했을 때와 북한 지역이 달랐던 것 같다. 주먹이는 평안도 출신이었는데 사투리 억양이 아예 달라서 애를 먹었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러면서 “‘사랑의 불시착’ 촬영 한 달 전부터 북한말 선생님을 만나서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것이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녹음해서 보내드리고 피드백을 받기도 했던 것 같다. 촬영 내내 그렇게 했는데 힘들었지만 좋게 봐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감사했던 마음이다”고 거듭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