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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우 프로포폴 기획사 하정우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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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8. 20:59
영화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배우로 지목됐답니다. 2020년 2월 18일 한 언론은 "검찰이 수사 중인 상황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배우가 하정우인 것으로 확인됐던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날 하정우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그 동안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하정우는 친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으며 평소 친분 있던 애경개발 전 대표이사에게 성형외과를 소개받았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대해, 하정우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답니다. 이전에 지난 2020년 2월 15일 채널A '뉴스A'는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 있는 유명 영화배우 A씨가 친동생의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병원에서 실명이 아닌 차명으로 진료를 받았고, 배우 출신인 친동생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