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나이 평론가 부인 아내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진행을 맡은 이동진 평론가가 “어느 때보다 떨린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답니다. 그는 1968년생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 종교학과랍니다. 결혼 부인 아내는 미공개네요!

 

 

TV CHOSUN은 2020년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답니다. 미국 현지 시간 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랍니ㅏㄷ. 이번 시상식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과 더불어서 미술상, 국제영화상까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오스카)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어느 때 보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독점 생중계의 진행을 맡은 평론가 이동진과 동시통역사 및 방송인 안현모의 각오도 남다르답니다. 이동진은 “아카데미 시상식 진행을 10년동안 해왔던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번처럼 기대가 된 적은 처음이다. 특히 천만 명이 넘게 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흥행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던 상황이다. 이번 아카데미상에 한국영화 최초로 6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는 것은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보는 재미가 완전히 다를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