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삼보일배 스카프 다리 손수건

카테고리 없음 2019. 12. 31. 10:49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나이 61세)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스카프로 다리를 묶은 것은 삼보일배 후유증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30일 언론은 추미애 후보자 측근과의 통화 내용을 전하며 추 후보자가 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 다리를 묶은 것이라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추 후보자는 청문회를 준비하며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같은 방법을 떠올렸다는 것이랍니다.

 

이 측근은 '삼보일배 후유증'으로 인해 다리를 묶었다는 추측에 대해서는 "그것은 아닌 상황이다"라고 일축했답니다. 일각에서는 추 후보자가 지난 2004년 총선 직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찬성에 따른 사과의 뜻으로 광주에서 사흘간 삼보일배를 한 뒤 다리가 불편해져 나름대로 방법을 고안한 것이라고 추측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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