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노인폭행 진실 무엇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0. 11:35

최민수는 '터프가이'란 별명이 붙은 영화배우 탤런트랍니다. 통상 터프가이는 성격이나 행동이 거침없고 도발적이어서 강하고 시원시원한 데가 있는 사내를 지칭합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남자'임을 자처하기도 한답니다. 최민수가 최근 보복운전 혐의 항소심 공판에서 쏟아낸 말들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니다. 그는 이미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징역 6월 집유 2년)를 선고받은 바 있답니다.

그는 항소심 첫 공판에서 진술 발언 기회를 얻은 뒤 상식의 기준을 이렇게 설명했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아내와 커피를 사러 가다가 상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부딪힐 뻔한 상황이 있었다.. 내가 클랙슨을 울리자 상대가 욕을 했던 것이다. 그런데 창문을 내리니까 그쪽에서 '어우 형님' 하던 상황이었따"라고 전했습니다.

 

최민수는 예전에 노인폭행이란 논란에 휩싸인 직후 장기간 산속에 머문 적이 있었답니다. 말 그대로 속세를 떠나 수도승처럼 생활했답니니다. 폭행논란은 결국 무혐의로 끝났지만 최민수는 그런 논란에 휩싸인 사실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해 한동안 숨어지내다시피 했던 적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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