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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메레타 러츠 배구선수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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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14:08
대한항공의 안드레스 비예나와 GS칼텍스의 메레타 러츠(1994년생, 키 206cm, 국적 미국)가 도드람 2019~2020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19년 11월 30일 비예나와 러츠를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답니다. 비예나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19표를 받아 우리카드 나경복(7표), OK저축은행 조재성과 우리카드 노재욱·황경민(이상 1표)을 제치고 남자부 MVP 영예를 안았답니다. 비예나는 2라운드에서 득점 1위, 공격 종합 2위, 서브 2위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러츠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12표를 획득해 현대건설 양효진(9표), 흥국생명 이재영(5표) 등을 제치고 MVP 영예를 안았답니다. 러츠는 2라운드에서 득점 3위에 오르며 GS칼텍스의 선두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웠답니다. 러츠의 MVP 시상은 다음달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