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조 목사나이 김건모 장인

카테고리 없음 2019. 12. 7. 01:16

가수 김건모(나이 52세)의 예비 장인 어른인 작곡가 장욱조(나이 72세) 씨와 김건모와 딸 장지연(39)의 결혼 연기 소식을 전했답니다. 장욱조 씨는 11월 20일 언론에 "김건모의 결혼이 내년 1월이 아닌 5월로 연기됐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장욱조 씨는 스몰웨딩으로 진행하려 했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하면서 "본래는 스몰웨딩으로 하려 했던 상황이다. 그런데 팬분들과 지인분들이 '그렇게 서운하게 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김건모답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변동을 생각 중인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참고로 김건모의 예비 신부인 장지연 씨는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뒤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등을 전공한 재원이랍니다.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거쳐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1년 3월에는 자작곡으로 꾸린 뉴에이지 앨범 'Dunamis ; Shema:el's Song'을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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