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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3. 12:30
결혼식을 올린지 10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던 배우 최정윤이 3년째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지만 아직 이혼하지 않았으며, 딸에게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 중이라며 여지를 남겨 눈길을 끈답니다.
최정윤은 4월 13일 저녁에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 사선가에서 마음을 풀어놓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06년 방송된 MBC 일일극 ‘사랑의 아무도 못 말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답니다. 16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다니다.
최정윤은 아직 이혼 절차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별거 3년 차다. 딸에게 더 나은 방향을 찾는 중인 것인데 아이가 아직도 아빠를 기다린다”며 “이전에는 바쁘다고 둘러댔던 것이지만 이제는 부재를 솔직하게 고백한다. 둘만 있었으면 진작 이혼을 했다”고 털어놓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