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22. 4. 12. 19:05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이 2022년 4월 12일 국방부청사에서 열린 마지막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에라도 안보가 흔들리지 않았으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말했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청사 이전을 겨냥한 비판성 발언이랍니다.


부 대변인은 근래 들어서 서욱 국방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방부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일정에 따른 국방부 사무실 이전·공사 등으로 이날을 끝으로 브리핑을 잠정 중단했답니다. 부 대변인은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 집권기 군심이 흔들렸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정말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답니다.


부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으로부터 '마지막에 마음에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달라는 요청에 "우리 국방이 진짜로 존재하는 한 안보 공백은 없었다"라고 했답니다. 부 대변인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국방부 이전과 관련돼 상당한 논란이 있었던 것이다"라며 "그러다 보니까 다음에라도 안보가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집무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의 연쇄 이동 등과 관련해 불거졌던 '안보 공백' 논란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답니ㅏㄷ.


부 대변인은 "55만 군 장병과 아울러서, 국방부 직원들 모두 피와 땀을 가지고 대한민국 영토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ㄴ,는 것이다"라며 "저 역시도 그 목적에 일조했다는 데 상당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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