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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아버지 아빠 어머니 엄마 자녀 부모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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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2. 19:02
'계곡 *인'사건의 이은해씨의 아버지가 이은해씨를 감쌌답니다. 이씨의 아버지는 "부모에게 정말로 잘하던 딸이고 혐의 내용도 과도하게 부풀려졌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렇지만 이씨의 아버지는 지난해 12월 이후 이은해씨를 보지도 못했고 통화한 적도 없다고 했답니다.
오늘 2022년 4월 12일 와이티엔의 보도를 보면 이은해씨의 아버지 A씨는 "지금 (의혹들이) 80프로 이상 뻥튀기가 됐는데 우리도 (사실관계를) 모르는데 자꾸 찾아와서 물으니까 사람이 괴로운 마음이다"고 했답니다.
A씨는 "우리 딸, 정마로 이 동네에서 진짜 효녀라고 소문났었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어 "부모가 둘 다 휠체어 타고 다니는데 여행 가도 꼭 엄마인데, 아빠 데리고 가자고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그렇지만 지역 주민들은 이은해씨를 본 적이 없다고 했답니다.
인근 주민은 "그 집 딸(이은해를 말함)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것이다. (코로나) 검사하는 키트가 나와서 찾아갔더니 (A씨가) 문을 안 열어주더라. 이런 일 때문에 정말로 그러시는지"라고 했답니다. 이은해씨와 그의 내연남 조현수씨는 지난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을 살*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