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제 서희원 동생 엄마 어머니 아버지 가족 자매

카테고리 없음 2022. 4. 12. 18:55

대만스타 서희원(나이는 46세)이 20년이란 시간이 흘러 구준엽(53)과 다시 사랑을 이룬 이유가 공개됐답니다.

서희원 동생이자 가수 서희제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언니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을 때 '구준엽은 아니지'라고 했다. 언니의 기쁨과 감동의 표정을 보며 놀랐지만 기쁠 수밖에 없었다. 친언니의 마음에 얼마나 깊게 구준엽에 대한 마음이 있는지 발견했던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답니다.


서희제는 아울러 "개인적인 이야기라서 많은 얘기를 할 순 없지만, 언니와 구준엽은 가장 사랑했을 때 헤어져야 했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깊은 후회를 남겼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서희원과 서희제는 나이가 2살 터울의 자매관계로, 모두 대만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클론이 대만에서 인기리에 활동했을 당시 1년 여 간 사랑을 키웠답니다. 그렇지만 스타들의 열애에 부정적인 사회 분위기와 소속사의 극렬한 반대 탓에 구준엽은 서희원에게 이별을 고할 수밖에 없었으며, 당시 서희원은 클론 팬들로부터 심한 공격을 당하기도 했답니다.

20년 전 서희원은 동생 서희제와 함께 진행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에서 이와 관련한 고충을 털어놓으면서 "할 말은 있지만 연예인이기 때문에 노코멘트를 정말로 하겠다. 내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사람들은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이라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에 동생 서희제는 분노를 하며 "언니가 왜 구준엽과 열애설이 휘말렸다는 이유로 클론 팬들에게 이런 공격을 당해야 하는지 진정으로 모르겠다. 언니는 잘못한 게 없다. 클론의 소속사 사장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언니 혼자서 이 모든 상황을 감당해야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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