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나 혼자 산다 넝쿨당 프로필 나이 키

카테고리 없음 2021. 6. 3. 01:50

'나혼자산다'에 등장한 곽동연은 반지하 생활의 괴로움을 토로했답니다. 지난 2014년 8월 때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18세 고등학생 곽동연이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싱글남 라이프를 공개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반지하 생활에 어려움이 없느냐는 제작진 질문에 "창문을 열면 정말로 사람들 발부터 정강이 반까지만 보이는 것이다"며 "그걸 보고 있으면 제가 죄수가 된 기분도 들고 그런 마음이다"고 반지하 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했답니다.


이어서 곽동연은 "화장실의 악취라든지 정말로 벌레부터 시작해서 반지하는 불편한 점이 많은 것 같은 마음이다"고 반지하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답니다. 이후 매니저와 통화에서 곽동연은 자신의 하루일과를 보고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특히 매니저는 "정말로 방학숙제 미리미리 해라 미루면 힘들다"며 "숙소에 필요한 것은 정말로 없느냐"고 묻자 곽동연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창문이요"라고 답했답니다. 곽동연은 "위에서 아래를 볼 수 있는 창문이 필요한 것이다"며 "사람들 정수리를 볼 수 있는 창문을 지금 바로 갖고 싶은 마음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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