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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프로필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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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 01:43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류석춘 연세대 교수의 '위안부는 매*' 발언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답니다.
2019년 9월 23일 윤 전 대변인은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홍준표는 류석춘 교수가 어떤 사람이냐. 홍준표가 당대표일 때 자한당 혁신위원장으로 데려다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게 만든 사람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
이어 "류석춘 교수가 위안부 발언으로 곤욕에 빠져 있는데 여기에 홍준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왜 하지 않을까. 여기에 류석춘 입장을 편들었다가 좌파로부터 몰매를 맞기 때문이다. 이런 얄팍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간 홍준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라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윤 전 대변인은 "저는 홍준표에게 억하심정이 있는 게 아닌 상황입니다 이런 사람은 보수 우파라는 그런 가면을 쓰고 이쪽 보수 우파 정치권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면 안 된다"라고 힐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