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감독과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의 3인방 케이윌과 아울러서, 김대호의 회식 자리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케이윌은 3인방 중 막내인 김대호에게 "메이크업 지운 모습 오랜만에 보는 상황이다. 피부가 엄청 좋다"고 말했답니다.
김대호는 "저 아직도 정말로 아기 피부"라며 "저 막내다. 저 1988년생"이라고 말했답니다. 이를 들은 1981년생 케이윌은 김대호에게 "돌도 씹을 나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회식 자리에 김문정 감독이 합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