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나 나이 국적 본명

러시아 국적의 첫 K-POP 솔로 가수 라나(22세)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KBS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처음 출연합니다.

라나는 지난 6월 ‘Take The Wheel’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음악 방송 활동과 KBS ‘안녕하세요’, MBC every1 ‘대한외국인’, JTBC ‘지구형인간’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답니다. 이번에는 전통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랍니다.

리나는 이번 ‘가요무대’에서 심수봉의 히트곡 ‘백만송이 장미’를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섞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각색해 열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