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엄마 곗돈 어머니 집안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1. 12:50

지난 2015년 8월 하희라가 가족들로 인해 곤경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지난 2014년 4월 사망한 친정어머니가 하던 계가 깨지면서 민사소송에 휘말린 것이랍니다.

 

 

어머니와 함께 계에 들었던 여동생도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답니다. 탤런트 하희라(46)가 친정어머니의 사망에 소송까지 겹치면서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건은 지난 7월 중순, 서울 방배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나모 씨가 하희라를 상대로 곗돈 반환 소송을 냈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답니다.

 

 

계주도 계원도 아닌 하희라가 이 같은 소송에 휘말린 배경에는 친정어머니 황모 씨가 있답니다. 황씨가 지난 4월 말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그가 10년 동안 운영해온 계가 하루아침에 깨졌답니다. 그로 인해 곗돈을 받지 못하게 된 계원들이 대신 하희라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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