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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표정 눈빛 천안함 할머니 윤청자 유족

nikeh8 2020. 3. 29. 22:22

지난 2020년 3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김정숙 여사가 지은 표정이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 현충탑에 분향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달려가 “누구의 소행인가 말씀 좀 해주세요”라고 물었던 윤청자(나이 77세)씨를 김 여사가 째려봤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입니다.

- 김정숙 표정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7KyN6fs9Ak

2020년 3월 28일 인터넷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는 윤씨를 바라보는 김정숙 여사 표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화제가 됐답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헌화하는 동안 허공을 응시하던 김 여사는 윤씨가 달려들자 굳은 표정으로 윤씨를 바라봤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김정숙 여사가 윤씨를 무섭게 노려봤던 사오항이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여사가 세월호 유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던 모습, 지난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눈물을 흘리던 모습과 비교했습니다.